소원 들어주는 절에 가면 기도는 이렇게 하세요.

 

불교에서 기도는 특정 전통이나 불교 종파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영적 수행의 한 형태입니다. 다양한 불교 공동체마다 수행 방법이 다르지만, 불교 사원에서 기도할 때에 깨끗한 소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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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소원 성취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육체적, 정신적 정화의 상징으로 

손과 발을 씻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존경과 겸손의 표시로 성전 부지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으십시오.

 

1. 필수 마음가짐

경건한 마음과 마음챙김의 마음으로 성전에 다가가십시오. 당신의 발걸음과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과 세상적인 걱정을 버리십시오.

 

2.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가짐 가지기

사원에 들어가면 부처님, 법(가르침), 승가(승려 공동체)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절을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일부 전통에서는 특정 횟수만큼 절을 해야 하지만, 다른 전통에서는 단순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절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3. 조명 또는 향, 초 키우기

향이나 양초를 켜는 것은 불교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행입니다. 이 행위는 빛을 바치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정화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4. 보시 하기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꽃, 과일 또는 기타 상징적인 물건을 바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쌀, 생수, 사탕 및 과일 등이 있습니다. 보시할 때에 생년월일과 이름, 소원짧게 써서 바치는 것도 좋습니다.

 

5. 기도와 묵상하기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부처님께 기도를 들어주심에 또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린 후 본인의 안녕과 소원을 구체적이고 한 가지만 부처님께 깊이 전달하세요.
이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묵상하고 이를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6. 감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기

가르침과 성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존재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행동의 공로를 바치세요.

즉 소원을 이루어주심에 부처님께 한 가지를 약속하면서 기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절을 떠날 때 3번 합장

사찰을 떠나기 전에, 경험에 대한 감사와 출발의 표시로 사찰과, 부처님, 스님들에게 인사를 전달하면서 3번 합장한 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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